비구니 스님 위한 노후복지시설 건립(불교신문 2010-06-19)   2010-06-19 (토)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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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스님 위한 노후복지시설 건립

자제공덕회가 노비구니 스님을 위한 노후복지시설을 건립한다. 사진은 지난 12일 열린 ‘심우당’ 기공식 모습.
   
자제공덕회, ‘심우당’ 기공식 갖고 불사 시작
 
오는 12월 개원 목표
노비구니 스님만을 위한 전용 승려노후복지시설 ‘심우당’이 오는 12월 개원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사회복지법인 자제공덕회(이사장 보각스님)는 지난 13일 노비구니스님을 위한 전용 승려노후복지시설 심우당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불사에 들어갔다.
종단 최초의 비구니스님들을 위한 승려노후복지시설인 심우당은 화성 묘희원 내 지상3층의 건축면적 1223㎡(370평)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층에는 식당과 의무실, 물리치료실, 생활실 4곳 등이, 2층과 3층에는 33㎡규모의 생활실 20곳과 휴게실 등을 갖추게 된다. 총 24개의 생활실에는 욕실과 씽크대, 붙박이장 등이 각각 구비돼 있어 스님들의 노후생활에 불편함을 최대한 줄였다.
특히 심우당은 일반인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 묘희원과 달리 일정액의 입주비를 낸 스님들만 거주하는 수행처이다. 자제공덕회가 그동안 쌓은 다양한 복지노하우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승려노후시설’이 아닌 ‘승려노후복지시설’로 건립된다.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스님은 기공식 인사말에서 “심우당에 입주하는 스님들은 열반에 드실 때까지 자제공덕회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생겨날 노스님 복지시설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인탁 기자 parkintak@ibulgyo.com
[불교신문 2633호/ 6월23일자]
2010-06-19 오전 9:32:45 /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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