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활동] 2010년 11월 19일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불사 착공   2010-11-20 (토)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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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의 황금어장’ 이라 어느 종교에서도 심혈을 기울이는 곳이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교활동입니다. 
최근 몇 년간 논산 육군훈련소만 보더라도 타종교에서 입지를 굳히고자 부던히도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700년 한국불교가 시대의 흐름에 발빠르게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 타종교에서 그 빈틈을 치고들어오는 현실이었습니다.

군포교에서 가장 시급한 것 중의 하나가 법회공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군 장병들이 함께 모여 법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혐소했던 것입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난 2009년 11월 41주년 군승의 날 기념법회에서 신축법당 불사를 시작하자고 선포를 하였었지요.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불사를 실제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불사 착공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불과 1년 만에 전체 공사비 120여억 원 가운데 현재까지 무려 47억 원이 마련되었습니다. 
우리 불자들의 단결력과 긍지가 다시 한번 발휘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사부대중의 원력이 꽃을 피우는 현장이었습니다.
종단의 어른스님들을 위시하여 일선의 신도님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 군포교 활성화에 염원을 담는 모습은 참으로 가슴 뭉클합니다.  
그 염원이, 한국불교의 미래를 희망차게 만들고자 하는 염원이 
오늘(11월19일) 오후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 불사 착공식 모습. 

오늘 행사장에는 불과 2,000여명 만이 참석하셨습니다.  
많은 스님들, 불자님들께서 참석하지는 못하셨지만  군포교활성화에 대한 염원이 얼마나 뜨거운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성원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사부대중 여러분들께 종단의 한 일원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호국연무사 신축불사 추진 경과보고

 

지난 2009년 11월, 41주년 군승의날 기념법회 시에 불사 선포식을 한 이후, 12월부터
불사 증명에 총무원장 자승 큰스님,
군종교구장 자광 스님과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님을 불사공동추진위원장으로,
도문 스님, 현성 스님, 도영 스님, 일면 스님, 수불 스님 등을 불사 고문으로,
불국사 성타 스님을 자문위원장으로,각 교구본사 주지 스님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하여
불사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이후
구자선 회장님, 전인구 장군님, 군불총 회장 박정이 장군님을 건축위원장으로,
교구 각 국장 스님, 역대 호국연무사 주지법사님, 건축, 설계, 감리, 음향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불사 건축위원회의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친 건축회의를 진행함으로서 최선의 불사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그동안 기본추진계획에 따른 기본설계 이후,
공정한 지명입찰경쟁을 통해 (주)금성종합건축사에서 본설계를 추진하여
3,50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최신극장식 매머드급 신축법당의 조감도를 완성하였으며
군 및 관계기관과의 협조 및 승인 부분도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종단사부대중의 각별한 성원 속에 호국연무사 대작불사는 굴지의 GS건설사에서 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불사추진위에서는 그동안 1년 동안의 전방위적 불사 모연활동을 추진하여
11월 현재 100억원이 넘는 전체공사비용 중 50억 가까운 47억원을 돌파하였으며
향후 1년 이내에 사부대중의 애정어린 원력과 성원에 힘입어 불사의 원만성취를 위해 진력할 것입니다.국군장병에게 부처님의 손길을 전하는 한국불교의 최대전법포교도량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불사추진 관계자 모두는 성심을 다해
호국연무사 신축법당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이상은 착공식 현장에서 사부대중께 보도드린 경과내용입니다. 
제가 군종교구 총무국장 소임을 맡으면서 이루어지는 일이라 무엇보다 의미가 있는 불사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끝없이 샘솟습니다.



“한국불교史 큰획 긋는 역사적 불사”(불교신문 2010-11-19)

육군훈련소 신축불사 착공식

 

‘포교의 황금어장’ 군불교에 새로운 역사가 써졌다. 종단차원의 숙원사업인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불사 착공식이 오늘(11월19일) 오후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거행됐다.

지난해 11월 41주년 군승의 날 기념법회에서 신축법당 불사 선포식을 거행한 이후 1년 만에 봉행된 착공식은 한국불교의 미래 희망을 염원하는 사부대중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군종특별교구와 본지가 신축법당불사 모연 캠페인을 펼치며 기금을 조성한 결과가 바로 이번 착공식이었다. 불과 1년 만에 전체 공사비 120여억 원 가운데 현재까지 무려 47억 원이 답지하면서 불자의 단결력과 긍지를 뽐냈다. 특히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필두로 전국 교구본사 주지 스님, 중앙종회의원 스님 등 종단 주요 소임자들이 앞장서 이번 불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를 반영하듯 이날 착공식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종하스님과 총무원장 자승스님, 호계원장 법등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 제8교구본사 직지사 주지 성웅스님, 불교신문 사장 수불스님, 서울 도선사 주지 선묵스님, 중앙종회 사무처장 성효스님 등 종단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으며, 군승전원과 신도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새로 쓰는 군불교 역사를 함께 축하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불교의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있으므로 특히 청년불자를 양성하는 군불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착공식은 이 나라 국력을 신장시키고 불교 중흥의 초석을 놓을 중차대한 불사이므로 원만 성취되도록 종단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사부대중도 관심과 성원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42주년 군승의 날 기념법회가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열렸다.

군종교구장 자광스님은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불사 후원에 동참해준 사부대중의 애정 어린 원력과 성원이 아니었으면 착공식은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며 “호국연무사를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포교도량으로 조성해군포교의 중요 거점으로서 한국불교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축면적 5000㎡(1510평)에 지상1층 단층으로 조성되는 호국연무사는 법당에 3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매년 10만여 명의 젊은 불자들을 양성할 수 있는 초대형 전법도량이 될 전망이다. 군종교구는 오는 201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 앞서 군승의 날 42주년 기념법회도 함께 열렸다. 군종교구 교무국장 남전스님의 사회로 열린 기념법회에서는 군불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신축불사 후원 유공자를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후원 유공자로는 불교신문 사장 전ㆍ현직 사장 스님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불교신문 사장 수불스님(안국선원장)과 전 사장 선묵스님(서울 도선사 주지), 전국비구니회장 명성스님이 총무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더불어 대구 대관음사 회주 우학스님 등이 종회의장상을, 공주 영평사 회주 환성스님 등이 포교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경연수 법사 등 군승과 스님, 불자 50여명도 군불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불교신문사 사장 수불스님, 도선사 주지 선묵스님, 전국 비구니회 회장 명성스님에게 총무원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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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0~29일 활동보고 
2010년 11월 제185회 종회를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