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0(2006)년 12월 26일~27일 1박 2일간 롯데 연수원에서
제14대 중앙종회 초선의원 연수가 있었습니다.
14대 중앙종회 선거가 2006년 10월 26일 있은 후,
같은 해 11월 13일 종회 개원식 후 처음있는 연수였습니다.
먼저 총무원 기획국장 원철스님의 중앙종무기관 주요사업 설명이 있은 후,
김형남 변호사로부터 중앙종회의 위상과 역할, 입법활동에 대한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무어라 해도 중앙종회는 입법기관이기 때문에 법률적인 식견을 필요로 하는 활동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은 중앙종회 사무처장인 주경스님으로부터 중앙종회 사무처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그리고 이상근 회계사로부터 중앙종회 감사 및 예결산 심의 활동에 대한 기능과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중앙종회 의원이 된다는건 종단을 위해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연수기간에 있었던 내용들을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2007년 예산 및 사업
1. 2007년 예산 특징지난 2006년 11월 13일 첫 개원종회에서 결의한 2007년 예산의 특징을 다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종도 여러분들에게도 종단 2007년 회기예산의 특징을 전달해 드리는게 종단의 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요악합니다.
2007년 중앙종무기관 예산 일반회계는 171억 9천여만원에 특별회계 66억여원을 승인,
이는 전년대비 동결수준이나, 내용적으로는 물가상승율(3%) 및 경직성비용인 기관운영비 등이 전년대비 44.4%(8억 8천만원) 상승한 것에 비춰보면, 종단의 사업비중은 상대적인 감소.
이러한 사업비중 하락현상은,
종단 세입구조가 분담금(2006년 93%, 2007년 91%)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한계 때문,
2007년 예산의 특징은
첫째, 종단의 주요 전략과제인 어린이청소년포교, 한국불교세계화 등의 사업실행, 국제회의장 및 공연장 등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운영의 본격화, 불교중앙박물관 건립 등으로 인한 불가피한 기본 경상비 추가 발생으로 세출요소 다양화,
둘째,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하여 각사업의 아웃소싱(국제사이트, 월간 법회와 설법 등), 종무행정의 교구이양(제증명발급, 신도교육, 신도등록, 사찰신축철거 등), 전체 사업 재점검을 통한 281개의 단위사업을 201개로 조정, 연차수당 폐지 및 휴일근무수당 50% 감액 등 실질변화 단행,
세째, 2007년 미수분담금이 14억 감액 편성되어 늘어나는 10억여원의 세출소요로 중앙분단금, 특별분담금, 직영분담금을 10%씩 인상하여 편성하였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2. 2007년 주요사업방향
첫째, 어린이, 청소년 포교활성화: 향후 3년간 10억원을 투여해서 어린이 포교네트워크 구축, 어린이포교지도자 양성과 교재개발등의 사업추진
둘째, 한국불교세계화 : 총무원 사회부와 포교원 포교부로 이원화되어 있는 국제관련 업무를 사회부 국제팀으로 통합, 향후 동남아불교국가 중심의 교류사업의 성과를 미주나 유럽 등에서의 포교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째,간화선 대중화 및 수행환경 조성 : 계층별 세분화된 프로그램 개발과 지도자를 배출하는 방안 모색추진
넷째,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불교사회복지 개발 : 저출산 고령화위원회를 출범시켜 종단 대응책 수립계획, 수말사 사격 이상의 사찰에는 의무적으로 1사찰 1보육시설을 시설 운영토록 권장
다섯째, 교구 종무행정이양 확립 :
여섯째, 승가복지제도 구축 : 법장 전 총무원장스님때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해 왓던 승려노후복지사업을 노후문제 뿐만 아니라 승가복지 전반으로, 또한 연금지급문제에서 제도전반의 문제로 확대방안연구
중앙종회의 구성원리 / 종법의 제, 개정 과정 개관
예산심의, 종무감사 및 결산심의 기법
중앙종회 사무처의 역할과 기능
등의 내용으로 연수가 있었습니다.
제14대 중앙종회 초선의원 연수 자료집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