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의 숲해설가 양성   2011-04-13 (수)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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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 ‘숲 해설가 양성’

불교환경연대가 2011년 5월부터 숲해설가 양성 초급과정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불교환경연대 “숲 해설가 양성 강좌”는 오는 5월 24일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숲해설가로서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이론 수업과 현장실습, 1박2일 연수 등으로 이루어진다.

관심 있는 분은 불교환경연대(www. budaeco.org)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budaeco.org/bbs/board.php?bo_table=member_bbs

       숲 해설가 과정을 수강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신청서를 다운 받으셔서 신청서 작성해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수강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입니다

                   

  ❧ 불교환경연대 숲해설가 양성교육안내 ❧

 

❏ 교육과정 : 숲 해설가 과정 (초급)
 
❏ 교육기간 : 5월 24일~11월/약 6개월(화, 금 19:00~21:00)
 
❏ 교육시간 : 이론 2시간(화, 금)/현장 3~4시간(토요일 혹은 일요 일)/1박 2일 연수1회

❏ 교육대상 : 사찰 숲 관리자 / 관련학과 졸업자 / 일반 시민

❏ 교육장소 : 이론수업 : 템플스테이정보센터
              
                    현장실습 : 의왕시 청계산
              
                    연수장소 : 추후통보

❏ 교육인원 : 35명 이내

❏ 교육내용 : 산림환경 교육론/산림과 생태계/커뮤니케이션 이론               
             
                     숲 해설가 활동과 관련한 전문교육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 교육문의 : 02 - 734 - 1654  /  010 - 9664 - 7512

❏ 주      최 : 불교환경연대

         

숲해설가, 불교 생태ㆍ문화포교 첫걸음
2011년 05월 04일 (수) 10:33:19 금강신문 ggbn@ggbn.co.kr

불교환경연대는 불교계에서 처음으로 좥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좦제7조에 근거한 숲해설가 양성과정을 산림청 인증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초급양성과정은 오는 5월 24일부터 매주 2회(화, 금요일 저녁 7시~9시) 조계사 앞 템플스테이 정보센터에서 진행된다. 숲해설가는 숲에 있는 모든 것에 관해 해설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있는 동물, 식물, 곤충, 흙 등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와 이름 모를 야생초 등 숲의 생태ㆍ문화ㆍ역사를 해설하는 숲의 종합안내자이자 숲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 마음을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하는 연결자다.
뷸교환경연대가 이런 숲해설가를 양성하는 것은 불교가 숲의 종교라는 것과 관계가 있다. 첫째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숲에서 태어나 깨닫고 가르치다가 열반에 들었다. 둘째는 부처님께서 깨닫고 가르친 연기사상은 불교생태철학의 기본이다. 셋째는 사찰이 숲 속에 위치해 숲과 함께 해 온 역사를 가졌기 때문이다.
불교환경연대가 그동안 인간에 의해 파괴되는 생태계를 위기로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보살로서 활동에 주력하였다면, 숲해설가 양성과정을 통해 인간 가치를 넘어 자연 그 자체의 존재이유와 고유한 내재적 가치로 활동영역을 넓힌 것이다. 그것이 곧 부처님의 연기사상과 생태학의 상호연관성의 일치점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첫 발걸음은 생태문화교육 진행이었다. 2006년 수경 스님의 사찰림 활용 제안에 따라 독일 숲유치원현장, 프랑스의 플럼빌리지 등을 돌아보며 인간과 자연의 만남에 대해 고민했다. 그것이 계기가 돼 2010년 11월 화계사와 청계사에 숲명상ㆍ숲유아학교를 세웠다. 또 숲유아학교 지도자를 양성하기 시작했으며, 이번에 대상을 일반 국민으로 더 넓혀 숲해설가 양성에 나서게 된 것이다.
숲에 있는 나무 한 그루도 흙과 물, 햇살과 바람, 곤충이 있어야 살 수 있다. 숲은 어느 것 하나 혼자가 아니라 모든 것과의 조화로움 속에 존재한다. 숲해설가는 숲을 이해함으로써 서로 돕고 조화로운 삶을 배우고, 또 숲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뿐만 아니라 숲해설을 통해 타인들도 넉넉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행복의 전염자가 될 것이다.
또한 숲해설가로서 제2의 직업 겸 취미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도시화, 콘크리트화 그리고 주5일 근무제 실시는 점차 숲을 찾는 사람을 증가시키고 있기 때문에 수요도 늘어난다. 또한 일이 그다지 힘들지도 않고 나름의 전문 영역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 퇴직자 등에게 인기 있는 일자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숲해설가는 사찰 등에서 생태안내자로 활동함으로써 생태문화포교사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비불교인 문화해설사가 불교문화를 해설하는 것에 많은 문제점이 있음을 경험한 바 있다. 이제 우리의 사찰과 사찰림을 제대로 알고 해설함으로써 각종 생태ㆍ문화 포교사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불교환경연대는 양성된 숲해설가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속에, 그리고 개별 사찰생태안내자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모색하고 있다.
불교 가르침을 이해하고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숲해설가 양성이야 말로 오늘날 생태ㆍ문화포교의 첫발이며, 앞으로 불교계가 사회적으로 반드시 앞장서야 할 사업이다. 불교 제도권에서도 숲해설가 양성 못지 않게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

김선임 숲유아학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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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화두는 긍정이다 
좋은 책 : 지안스님의 선가귀감 주해서-내 마음의 부처찾기(불교닷컴, 불기2555(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