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일지] 2555년 2월 3일-4일 참회정진 22일-23일   2011-02-04 (금) 21:45
최고관리자   1,469



2월 3일 목요일...

참회정진 22일째

설날이다. 무덤덤하게 맞이하자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설래는 마음은 여전하다.
웬지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들자 신도들 핑계를 대본다.
설날이라 신도님들이 조계사 마당까지 찾아오면 미안하니까 내가 들어가서 합동차례도 지내드리고 예전에 해 왔던 것처럼 함께 세배를 하자는 생각이 미치자 어느새 옥천암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구제역 때문인지 고향 못간 분도 예전보다 더 계신것 같고 절에서 지내는 차례가 좋아서인지 10여가구가 더 늘었다고 한다. 날씨가 모처럼 포근해서 법당 밖에도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도 큰 불편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모처럼 염불을 하니 전에보다 힘은 좀더 드는 것 같다.
설법전에 옮겨 함께 세배를 하고 복주머니를 전해드리니 올 한해는 만사형통하리라.
준비한 떡국을 드시는 분들이 모두 다함께 새해 멋진 출발 하시길 기원하면서 다시 나의 자리로 돌아왔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2555년 2월 5일-6일 참회정진 24일-25일 
2555년 2월 1일-2일 참회정진 20일-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