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위, 6월14일 ‘출가제도개선 공청회’ 개최(불교신문 12/04/17)   2019-03-26 (화)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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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출가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두드러지는 청년출가자 감소와 고령 출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출가제도 개선과 출가자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조계종 승가교육진흥위원회 출가제도개선소위원회(위원장 보광스님, 동국대 교수)는 지난 5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월14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자발적 출가에 의존하는 현행 출가제도를 개선하고, 젊은 출가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출가자 수 변화

2001년 476명 40대 이상 17%

2011년 268명 40대 이상 34%

지난 10년간 사미 사미니계 수계자 연령분포를 보면, 출가자 연령분포를 보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2008년 이후 40대 출가자가 늘어나고 20대는 감소한다. 2001년 한해 출가자 476명 가운데 10대와 20대의 비율이 36%이고 40대 이상이 17%였다면, 2011년에는 전체출가자가 268명으로 줄어들고 40대 이상 출가자의 비율이 34%로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소위원회는 “현재 종단 출가제도가 출가자를 기다리는 소극적인 제도로 젊고, 유능한 인재가 출가할 수 있는 종단적인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청회는 출가제도 개선방안을 다양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교육 후득도’ 체계

‘단기출가(환계)’ 등

다양한 주제발표 토론

이날 공청회에서는 보광스님이 ‘현행 출가자의 현황과 출가 제도의 문제점’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조계종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성문스님이 ‘현행 출가제도의 개선방안 및 출가자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고 출가연령 제한에 대한 문제나 출가체험 프로그램 개설 등에 대해 고찰한다.

또 중앙종회의원 정범스님이 ‘선교육 후득도 출가 제도’에 대해, 교육국장 가섭스님이 ‘단기출가(환계제도)를 활용한 출가 형태의 다양화’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와 함께 제17교구본사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중앙종회의원 일문스님, 행자입문교육 상담담당 은산스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불교신문 2809호/ 4월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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