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나라와 국민위한 기원대법회’ 봉행(불교신문 13/05/02)   2019-03-26 (화)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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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경승단과 불교회는 오늘(5월2일)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원 대법회를 봉행했다. 사진은 법회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이 부처님 전에 헌화하는 모습.

“복덕과 지혜를 다 구족하신 부처님, 지금 저희들 가슴 속에 간절히 원하는 일들이 모두 다 이뤄지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생명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화롭도록 가피를 내려 주옵소서.”

불기255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경찰 불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통합과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승단(실장 진화스님)과 불교회(회장 모상묘)는 오늘(5월2일) 오전7시50분 서울지방경찰청 2층 강당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원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불자로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더욱 정진하는 불자가 되기를 발원하고, 경찰로서 사회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라는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경승실장 진화스님과 경승스님, 경찰전법단 사무국장 정범스님,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 경찰 및 전ㆍ의경 불자, 봉은사, 옥천암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경찰 불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회통합을 위한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사회갈등을 해소하려는 노력 못지않게 갈등과 다툼의 소지 있는 곳에 가서 미리 예방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갈등을 예방하고 사회통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집단이 바로 경찰이라고 생각한다. 사회통합을 위한 업무를 사고 없이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청 경승실장 진화스님은 “어려운 업무환경에서도 시민을 부처님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한다면 마음에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교는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루며 민족과 동행해 온 종교”라며 “오늘 이 법회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라는 밝은 빛으로 우리사회를 충만하게 해 국민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수 봉은사 신도회장이 전ㆍ의경 불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봉은사에서 마련한 초코파이 2000상자를 전달했으며, 참가 사부대중이 한 마음으로 국가발전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발원문을 낭독했다.

  
 

  
 

엄태규 기자  che1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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