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18일은 동국대 경주 캠퍼스에서 열리는 동국 석림회 행사엘 다녀왔습니다.

3월17일에는 오전 11시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비구니스님들 수행관인 사라림 개관 기념법회가 있었습니다.

종립학교 동국대학에서 수학하고 계시는 스님들의 수행관이 서울에 이어 경주에도 마련되었습니다.

인재양성의 물적 토대에서 중요한 부분인 기숙사가 마련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백주년기념관에서 석림회 상반기 연수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연수회는 김영종 총장의 ‘프라임 동국’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18일에는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장 흥선스님,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장 화랑 스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저는 제 「활동보고서3 」의 내용인 '조계종의 정체성'이란 주제에 대한 소견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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